6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한국-베트남 우호의 만남' 행사에서 응우옌티낌응언(Nguyễn Thị Kim Ngân) 베트남 국회의장(앞줄 가운데)을 비롯한 곽영길 코베카회장(앞줄 왼쪽 세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안경환 한국베트남학회 회장과 응우옌티낌응언(Nguyễn Thị Kim Ngân) 베트남 국회의장이 6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한국-베트남 우호의 만남'에 참석해 환담을 나누고 있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응우옌티낌응언(Nguyễn Thị Kim Ngân) 베트남 국회의장이 6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한국-베트남 우호의 만남' 행사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6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한국-베트남 우호의 만남' 행사에 앞서 안경환 한국베트남학회 회장이 응우옌티낌응언(Nguyễn Thị Kim Ngân) 베트남 국회의장으로부터 우호훈장을 수여받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안경환 한국베트남학회 회장(왼쪽)이 6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한국-베트남 우호의 만남' 행사에 앞서 응우옌티낌응언(Nguyễn Thị Kim Ngân) 베트남 국회의장으로부터 우호훈장을 수여받고 있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응우옌티낌응언(Nguyễn Thị Kim Ngân) 베트남 국회의장이 6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한국-베트남 우호의 만남' 행사에 앞서 안경환 한국베트남학회 회장으로부터 회장이 직접 힌국어로 번역한 호찌민 전 베트남 국가주석의 시집을 선물받고 있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응우옌티낌응언(Nguyễn Thị Kim Ngân) 베트남 국회의장(오른쪽)이 6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한국-베트남 우호의 만남' 행사에 앞서 곽영길 사단법인 한베경제문화협회(KOVECA) 대표회장으로부터 호찌민 전 베트남국가주석의 초상화 그림 선물을 받고 있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응우옌티낌응언 베트남 국회의장(오른쪽) 이 6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한국-베트남 우호의 만남' 행사에 앞서 곽영길 사단법인 한베경제문화협회(KOVECA) 대표회장(아주뉴스코퍼레이션 회장)으로부터 박일재 조선대학교 시각정보미디어과 교수가 그린 낌응언 의장의 캐리커쳐를 받고 있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안경환 한국베트남학회 회장과 응우옌티낌응언(Nguyễn Thị Kim Ngân) 베트남 국회의장(오른쪽)이 6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한국-베트남 우호의 만남'에 참석해 환담을 나누고 있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최재성 한국아시아우호재단 이사장(현 국회의원)이 6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한국-베트남 우호의 만남' 행사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곽영길 사단법인 한베경제문화협회(KOVECA) 대표회장(아주 뉴스코퍼레이션 회장)이 6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한국-베트남 우호의 만남' 행사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응우옌티낌응언(Nguyễn Thị Kim Ngân) 베트남 국회의장이 6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한국-베트남 우호의 만남' 행사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응우옌티낌응언(Nguyễn Thị Kim Ngân) 베트남 국회의장(오른쪽 맨끝)이 6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한국-베트남 우호의 만남' 행사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곽영길 사단법인 한베경제문화협회(KOVECA) 대표회장(왼쪽)과 응우옌티낌응언(Nguyễn Thị Kim Ngân) 베트남 국회의장이 6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한국-베트남 우호의 만남' 행사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베트남우호친선단체연합 (Vietnam Union of Friendship Organization, 이하 VUFO) 주최로 6일 서울 롯데호텔 사파이어홀에서 열린 '한국-베트남 우호의 만남'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응우옌티낌응언 국회의장을 비롯해 응우옌반자우 국회 대외위원회위원장, 응우옌한푹 국회비서실장, 전반뚜이 국회대표지원부부장, 전뚜엉안 공업상업부장관, 응우옌부뚜 주한베트남대사 등 베트남 고위급 관료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낌응언 의장은 축사에서 "한·베 양국의 관계는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 설립 후에 경제, 문화, 안보 등 여러 분야에서 관계가 더욱 강화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한·베경제문화협회(코베카)를 비롯해 한국베트남학회, 베트남우호친선단체연합 등의 여러 단체의 활동이 양국의 관계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곽영길 코베카 회장(아주 뉴스코퍼레이션 회장)은 이날 "한국과 베트남은 지금 전세계가 부러워하는 우호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면서 "베트남은 강력한 민족정신으로 조국을 지켜왔고 통일도 달성했다. 이제 베트남은 부강한 국가건설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위해 한국과 국제 무대에서 협력하는 것이 필요하다. 미래 양국의 친선우호의 증진은 경제 발전뿐만아니라 아시아와 세계 평화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