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대학 한국동문회는 17일 명동 롯데시티호텔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100여명의 우한대 한국동문회원과 박병석, 노웅래, 송영길 의원, 양기대 전 광명시장이 참석했으며, 중국에서는 蹇宏 우한대 기업동문연합회회장과 주부생 우한대 유학생원 주임 참석했다.
박정 의원은 우한대 국제관계학 박사학위를 수료했으며, 현재까지 한중관계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박 의원은 “우한대 한국총동문회가 우한대 한국재학생 및 졸업생 등을 지원하는 역할과 지방정부, 대학 간 교류협력에도 많은 역할을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