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사진=연하]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간 2차 북미정상회담이 10월 이후에나 개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26일(현지시간) 미 CBS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언급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정상회담이 조만간 열리길 희망한다"며 "10월에 열릴 수도 있겠지만, 그 후가 될 가능성이 더 크다(more likely)"고 밝혔다. 관련기사트럼프 2기 보험 드는 각국…독일·호주·일본 등 바삐 움직여美 정치권, 이란 동결자금 해제 놓고 공방…"인질극 부추겨" vs "몸값 아냐" #폼페이오 #북미 #정상회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신보훈 bba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