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연합뉴스] 지난 14일(현지시간) 프랑스 최대 국경일인 대혁명 기념일을 맞아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서 열린 군사퍼레이드에서 일본 자위대원들이 일장기와 함께 육상자위대 깃발을 들고 행진하고 있다. 프랑스와 일본의 수교 160주년을 맞아 이날 초청된 자위대 의장대는 전범기인 욱일기를 변형한 육상자위대 깃발을 들고 나타나 프랑스 거주 한인들이 분노하고 있다. 관련기사강릉시, 야간민원실 인기영천시청 태권도단 강미르, 파리올림픽 출전 #욱일기 #파리 #자위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