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신문 등이 경민대에서 지역예선을 심사한 결과 본선에는 311여점이 올랐다. 본선심사는 이달 1일 경민대기념관 체육관에서 실시했다. 심사위원장에는 나기용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교수가 참여했다.
지역의 언론인과 전문가교수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본선에 진출한 311여점을 심사했다.
그 결과 대상작품으로 남양주시 부평초등학교 6학년 장희진양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광주광역시 살레시오여자고등학교 1학년 남은서양이 수상했다.
나기용 심사위원장은 "매년 공모전의 작품 수준이 향상되고 있다"며 "이번에는 효의 순수한 감동을 표현한 작품이 많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