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학생들이 큰 인재가 되는 교육 환경 조성에 헌신해 달라" 공주대 정형근 교수(가운데)가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선거사무소에서 지지 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사진=윤소 기자] 공주대학, 충남대, 목원대, 배재대, 청주대, 고려대 세종캠퍼스 등 충청권 15개 대학 교수 168명이 지난 5일 최교진 세종교육감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정형근 공주대 교수는 이날 “최교진 후보가 지난 4년간 학교신설과 교육인프라 구축이라는 어려운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며 “학생과 교사·학부모 등 교육의 주체들과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세종교육의 초석을 다졌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정 교수는"세종시 아이들을 평화와 화해의 시대를 주도할 인재로 성장하는 환경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을 다해달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국토부, 세종 나성초에 '차세대 지능형교통체계' 시범운영직무 수행 중 수사·재판받는 교원 11월부터 소송비용 지원받는다 #대학교수168명이 지지 #세종시교욱청 #최교진후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