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남북정상회담 1차 브리핑 군사분계선(MDL) 환담 이후 오전 동안 비공개로 진행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100분간의 회담 내용을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일산 킨텍스 남북정상회담 메인프레스센터(MPC)에서 브리핑했다. 김정은 위원장이 친서와 특사로 먼저 대화를 나눠 문재인 대통령과의 자리가 마음 편하다고 하자, 문 대통령이 특사로 방남했던 김여정 북한 중앙위제1부부장을 언급하면서 웃음이 나왔다. 그리고 김여정 부부장의 부서에서 새로 만든 신조어가 있다는데, 어떤 내용인지 영상을 통해 확인하자. [사진 = 판문점 공동 영상취재단] 관련기사김한정 "북·미 정상회담에 '한국 패싱' 가능성…워싱턴 공감 얻어내야"신안 하의도 김대중 전 대통령 생가 전라남도 문화유산 지정 #김여정 #김정은 #남북정상회담 #남북정상회담영상 #문재인 #아주동영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