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호 신한은행장[사진=신한은행] 위성호 신한은행장이 "좋은 전략의 조건은 소통"이라고 강조했다. 22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위 행장은 지난 20일 경기도 용인시 연수원에서 열린 '2분기 임원·본부장 워크숍'에서 ""많이 듣고, 공감하며 조직을 이끌어 나가자"며 이같이 밝혔다. 위 행장은 "어려운 선택을 회피하는 나쁜 전략이 아닌, 문제를 해결할 새로운 방식을 설계하는 좋은 전략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관련기사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사실상 연임… 남은 절차는?조용병 "기본에서 다시 출발" vs 위성호 "위기에도 지속가능한 성장" #소통 #신한은행 #위성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