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국 옌타이시 제공] 옌타이시는 싱가포르 다국적기업 메이플트리 인베스트먼트가 옌타이시에 4,000만 달러를 투자해 물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8월 착공 예정인 이 프로젝트는 UPS, 알리바바 차이냐오넷 등 국내외 물류기업들과 함께 옌타이시 물류 산업발전을 크게 끌어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메이플트리는 싱가포르 테마섹 홀딩스 계열사로 아시아 최대 물류인프라 개발 및 운영업체로 꼽히고 있다. 현재 상하이, 베이징, 광저우, 텐진 등 30여개 도시에서 물류, 부동산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관련기사국제교류 활발한 항구도시, 중국 옌타이 해안에 인접한 중국 옌타이 고신구 #옌타이 #산동성 #칭다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사천천 kbcho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