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국 옌타이시] 옌타이시는 중국 14개 대외개방 연해도시 중 하나로 산둥성에서 한국 대기업이 가장 많이 진출해 있는 도시다. 현대자동차중국기술연구소, 현대두산인프라코어, SK케미컬, LG디스플레이, 포스코, 한화, 현대중공업 등의 대기업 및 협력업체들이 사업 활동을 하고 있다. 옌타이 고신구에는 애터미산업단지가 조성되어 콜마 등 10여개 애터미 협력업체가 둥지를 틀고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옌타이 고신구에는 한중FTA(자유무역협정)산업단지가 조성되어 한중 기업교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관련기사가까운 이웃도시 옌타이 고신구 옌타이 고신구, 한중산업협력 발전 추구 #산둥성 #옌타이 #칭다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고봉 kbcho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