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15일 강동구 상일동 본사에서 헌혈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헌혈 행사에는 삼성엔지니어링 임직원 137명이 참여했다. 이중 24명은 헌혈증을 기증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헌혈증을 모아 연말, 삼성서울병원에 기증할 계획이다. 이는 아동 소아암 환자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에도 삼성엔지니어링은 헌혈증 189장을 기증한 바 있다.관련기사삼성엔지니어링, UAE서 5100억 프로젝트 수주 한편 삼성엔지니어링은 이달 말까지 용인, 기흥화성 현장 등에서도 헌혈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삼성엔지너이링 #헌혈 #봉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