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산업진흥의생명융합재단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전시장에서 열리는 '제34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KIMES 2018)'에 경남공동관을 구성해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영케미칼, ㈜한메드, ㈜젬텍 등 15개사가 42부스 규모로 참가할 예정이며 특히, 올해는 김해시뿐만 아니라 경남도의 추가 예산 지원을 통해 우수한 전시환경 제공 및 홍보지원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재단관계자는 "지난해 6월 김해의생명센터와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를 통합해 재단으로 새롭게 출범한 만큼 관내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관련 기업의 내수시장 확대와 해외시장 수출 증대를 위한 체계적 마케팅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여 기업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