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이 내달 1일 서울 도봉구 동북권체육공원에서 ‘제2회 송음건강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송음건강마라톤대회는 동성제약 창업주 송음 이선규 명예회장이 강조한 ‘건강 사회 실현’에 따라 기획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이했다.
시상은 5km를 제외한 코스별로 남녀 각각 1등부터 5등에게 트로피·상금·부상이 수여된다. 6등부터 30등까지도 푸짐한 부상이 증정될 예정이다.
당일 현장에서는 룰렛이벤트·경품추첨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계획돼있다.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단체는 송음건강마라톤대회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10만원 상당 오마샤리프 화장품 세트가 증정될 예정이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동성제약은 국민 건강과 행복을 위해 앞장서왔으며, 올해로 창립 61주년을 맞았다”며 “이번 마라톤 대회가 명실상부한 국민 마라톤대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