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대길 기자] 한국은행 이주열 총재가 한국과 스위스간 통화스와프 계약 서명식 참석을 위해 18일 출국한다. 앞서 9일 한국과 스위스는 100억 스위스프랑과 11조2000억원 한국원화(106억 미 달러화 상당 규모)간 통화스와프 계약을 체결키로 한 바 있다. 만기는 3년이다. 이번 서명식은 스위스 취리히에서 개최된다. 양국 중앙은행 총재는 통화스와프 계약 서명과 더불어 양국 중앙은행간 교류협력 방안,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관련기사설날은 재테크 교육 절호의 기회블록체인협회 떠나는 중소거래소…"27곳 중 12곳 탈퇴 결정" #이주열 #한국은행 #스위스 #통화스와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안선영 asy72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