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활동 중인 함소원의 남편이 된 중국인 진화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함소원의 남자친구이자 남편 진화는 중국 하얼빈 출신으로 웨이보 20만 명의 팬을 거느린 SNS 스타다. 대규모 농장 사업가 2세로 금수저다.
한편, 12일 뉴스1에 따르면 '[단독] 함소원, 18세 연하 中남친 진화와 결혼…양국 혼인신고'라는 제목으로 함소원과 진화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함소원은 경기도의 한 시청에서 혼인신고를 마쳤고, 최근 중국에서도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진화는 1976년생인 함소원보다 18살 연하인 1994년생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았다.
현재 두 사람은 결혼식과 신혼여행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