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23일 제이콘텐트리의 목표 주가를 6400원에서 75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업종 최선호주도 유지했다. 넷플릭스(동영상 스트리밍업체)의 적극적인 콘텐츠 구매에 더해 중국 한한령 해제 기대감 높아지는 점을 감안했다.
이효진 연구원은 “제이콘텐트리의 4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31억원과 126억원으로 시장전망치를 충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드라마에서 발생한 동사의 판권 수익은 약 120억원(신작 기준 4개)으로 추정한다”며 “중국 판권이 반영되지 않은 점을 고려하면 상당한 수준인데 이는 넷플릭스의 적극적인 판권 구매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최근 중국의 한한령 해제 가능성이 높아지는 점 감안, 중국 판권 80억원 추정을 추가한다”며 “제이콘텐트리는 올해 총 13개의 드라마 지식재산권(IP)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에 따른 드라마 판권 수익은 약 460억원(중국 80억원+중국 외 38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스튜디오드래곤이 2조2000억원 가치평가를 받는 데 반해 제이콘텐트리의 방송부문 가치는 4000억원에 불과해 과도한 저평가 국면”이라고 덧붙였다.
이효진 연구원은 “제이콘텐트리의 4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31억원과 126억원으로 시장전망치를 충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드라마에서 발생한 동사의 판권 수익은 약 120억원(신작 기준 4개)으로 추정한다”며 “중국 판권이 반영되지 않은 점을 고려하면 상당한 수준인데 이는 넷플릭스의 적극적인 판권 구매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최근 중국의 한한령 해제 가능성이 높아지는 점 감안, 중국 판권 80억원 추정을 추가한다”며 “제이콘텐트리는 올해 총 13개의 드라마 지식재산권(IP)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에 따른 드라마 판권 수익은 약 460억원(중국 80억원+중국 외 38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