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주경제 DB] 금융교육도 받고 클래식도 들을 수 있는 '청소년을 위한 금융콘서트'가 열렸다. 금융감독원은 청소년 200여명을 여의도 본원에 초청해 금융교육과 문화공연을 연계한 금융콘서트를 15일 개최했다. 먼저 북한이탈주민 청소년을 위해 한국의 금융생활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청소년이 알아야 할 금융지식을 특강했다. 다문화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는 금감원에서 개발한 금융보드게임을 활용한 교육을 했다. 관련기사금감원, 보험중개사 합격자 169명…"합격자 중 30대가 절반"금감원 "KB금융지주, 사외이사 평가절차서 현 회장 제외할 것" 초청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공연도 열렸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의 ‘현악 체임버 앙상블팀’이 가벼운 클래식, 팝송, 영화음악 등 학생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연주했다. 또 사물놀이 리듬을 소재로 주방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코믹하게 그리는 ‘난타’ 공연도 열렸다. #금감원 #금융감독원 #금융교육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윤주혜 jujusu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