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별 최종합격자 현황[사진=금감원]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5일 치른 제23회 보험중개사 시험에서 169명이 합격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시험에는 356명이 응시해 47.5%의 합격률을 보였다. 지난해(95명)보다 합격자가 74명 늘었다. 합격자는 생명보험중개사 52명, 손해보험중개사 81명, 제3보험중개사 36명이다. 2∼3개 복수 합격자는 9명이다. 연령별로 보면 31~40세의 비율이 47.3%로 가장 높았고, 51세 이상 고령자 비율은 12.4%로 집계됐다. 관련기사2금융권 가계대출 2.7조 '폭증'…금감원, 농협중앙회 현장점검 착수금감원 고려아연에 증권신고서 정정 요구… "기재 미흡한 부분 확인" 합격자 명단은 금융감독원과 보험개발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감원 #보험중개사 #합격자 #손해보험 #생명보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