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스안 옌타이시 주한국대표처 수석대표(왼쪽에서 세번째) 일행은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대만에서 투자유치활동을 펼쳤다.[사진=옌타이시 제공] 옌타이(烟台)시는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양스안(杨世安) 옌타이시 주한국대표처 수석대표를 단장으로 한 투자유치단이 대만을 방문해 투자유치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이 기간 대표단 일행은 대만쟈푸과학기술회사, 다진바이오개발회사, 대만 AIRCOM PACIFIC, 중화양안기업발전연합총회 등의 기업과 협회를 방문해 옌타이시를 소개하고 투자관련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양스안 수석대표는 “옌타이시에는 이미 많은 외자기업들이 진출해 있다”며 “옌타이시에 투자하는 기업들이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관련기사겨울 바다가 매력적인 옌타이 고신구 가까운 이웃도시 옌타이 고신구 #옌타이 #산동성 #칭다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사천천 kbcho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