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 E&M 제공] 김아름 기자 = 가수 박보람이 이상형에 대해 말했다. 박보람은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오렌지 문(ORANGE MOO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이상형이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에 “남자다운 사람”이라고 운을 뗐다. 그는 “예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조진웅, 하정우, 김지석 선배님 같은 분들이 이상형이다”라고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보람 새 앨범 ‘오렌지 문’은 오늘(13일) 오후 6시 공개된다.관련기사로이킴·허영지, 故 박보람 추모 "미소만 머금고 살길" "보고싶다 친구야"故 박보람, 오늘(17일) 발인…허각·로이킴·박재정 등 눈물로 배웅 #넌왜? #박보람 #오렌지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