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김아름 기자 = 가수 가인과 배우 주지훈이 결별설에 휩싸였다. 7일 가인과 주지훈 양측은 “확인하고 입장을 밝히겠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주지훈과 가인이 공개 열애 3년만에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14녀부터 열애를 인정하며 쿨한 공개 열애를 이어오던 두 사람은 최근 가인이 SNS에서 악플러와 설전을 벌이고 주지훈의 지인으로부터 대마초를 권유받았다고 주장하며 세간에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관련기사가인-주지훈, 3년 열애 끝 결별... “안타깝다” “잘 헤어졌다”주지훈-가인, 3년 열애 마침표…"결별 맞다, 자세한 사항은 사생활이라 언급 어려워" 이에 관련해 두 사람의 결별설은 항간의 사건들과 연관있는 것이 아니냐는 네티즌들의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가인 #가인주지훈결별 #주지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