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방문위원회(위원장 박삼구)는 이날 롯데호텔 서울에서 ‘한일우호의 밤’을 개최한다.
방문위원회과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아시아나항공, 롯데호텔이 후원하는 이날 행사에서 한국방문위원회는 특사단을 환영하는 K-스마일 환대메세지를 전할 예정이다.
방문위 관계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필두로 2020 도쿄하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등 양국에서 연달아 열리는 대형 이벤트의 성공을 위해 한일 양국 간에 많은 상호 교류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