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이스라엘 FTA 5차 협상 서울서 개최

2017-05-2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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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과 이스라엘의 자유무역협정(FTA) 제5차 협상이 오는 22~ 26일 서울에서 열린다고 21일 밝혔다.

우리나라는 여한구 산업부 통상정책국장을 수석대표로 산업부, 기획재정부, 외교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로 구성한 정부대표단이 참석한다.

이스라엘은 레이첼 히르셔(Rachel Hirshler) 경제산업부 국제협정 심의관을 수석대표로 경제산업부, 금융부, 외교부, 법무부 등 관계부처로 구성된 정부대표단이 참석한다.

이번 5차 협상은 상품, 서비스, 투자, 원산지, 무역기술장벽(TBT), 위생검역(SPS), 지식재산권, 총칙 등 분야 협상이 진행될 예정이며 서비스, 투자분과 협상은 다음달 5~9일 서울에서 별도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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