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방송되는 '아임쏘리 강남구' 71회에서는 모아(김민서)를 제거하려는 태진(이창훈)의 모습이 그려진다.
카센터로 돌아온 모아는 남구(박선호) 가족들과 행복하지만 한편으로는 그간의 끔찍한 일들로 매사가 조심스럽기만 하고, 모아의 존재 자체가 부담스러운 태진은 모아를 제거할 한방을 준비한다.
또 모혁(함형기)과 희주(김주리)는 엘리베이터에 갇히게 되고, 희주는 모혁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한다.
한편 '아임쏘리 강남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