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되는 '아임쏘리 강남구' 108회에서는 남구(박선호)를 이용하려는 모아(김민서)의 모습이 그려진다.
명숙(차화연)에게 복수하기 위해 남구를 이용해야 하는 모아는 괴롭기만 하고, 속사정을 알 리 없는 남구는 모아의 갑작스런 프러포즈가 의아하다.
일광이 흘린 정보 덕분에 신회장(현석)의 유언장 속 상속자가 민준임을 안 도훈(이인)은 친아들을 절대 못 찾게 하리라 결심한다.
한편 '아임쏘리 강남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