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되는 '아임쏘리 강남구' 104회에서는 모아(김민서)와 남구(박선호)에게 제안을 하는 도훈(이인)의 모습이 그려진다.
도훈이 친아들이 아닌 뺑소니범이란 얘기를 들은 명숙(차화연)은 넋이 나간 채 신회장(현석)을 찾아가 꼭 진짜 민준이를 찾아오겠다 다짐하고, 신회장의 안위가 걱정돼 도훈의 정체를 모르는 척 연기를 한다.
또 도훈은 모아와 남구에게 단추와 신회장의 휴대전화를 교환하자 제안한다.
한편 '아임쏘리 강남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