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우태희 산업부 차관, '제2차 에너지정책 포럼' 주재

[사진제공 = 산업통상자원부]

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23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제2차 에너지정책 포럼'을 주재했다.

이날 포럼에는 강남훈 에너지공단 이사장, 박주헌 에너지경제연구원장, 유향열 한전 해외부사장, 유승훈 서울과기대 교수와 한화큐셀, LS산전, LG전자, 삼성SDI, 수출입은행, 에너지인프라자산운용 임원 등 산학연 관계자 20여명이 참석, '에너지신산업 해외진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의견을 교환했다.

우 차관은 "그간 에너지신산업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한 결과 태양광, 에너지저장장치(ESS), 전기차 등 3대 품목 중심으로 수출산업화가 진전되고 있다"라며 " 올해에는 이들 품목의 더 많은 수출을 위해 업계의 애로를 적극 해소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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