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이하 ‘그거너사’)에서 천재 작곡가 ‘강한결’ 역을 맡은 이현우가 따뜻한 봄기운을 전하며 1년여 만에 브라운관 컴백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는 것.
이현우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공식 SNS를 통해 ‘그거너사’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현우는 봄과 어울리는 그린 컬러의 카디건을 입고 싱그러운 미소를 지으며 훈훈함을 과시하고 있다. 촬영에 앞서 헤어, 메이크업을 수정하며 더욱 완벽한 ‘강한결’의 모습을 완성 시키고자 옷매무새와 얼굴 표정 하나에도 세심하게 신경 쓰는 이현우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이현우는 함께 작업하는 포토그래퍼와 의견을 나누며 촬영에 집중했고, 촬영 컷을 꼼꼼하게 모니터링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선보였다. 대기시간에는 시종일관 밝은 표정과 특유의 예의 바른 모습으로 스태프들과 담소를 나누며 촬영장에 활력을 이끌기도.
이현우는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연평해전’,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공부의 신’, ‘무림학교’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며 20대 대표 배우로 입지를 다져왔다.
또한, 긱스의 루이와 ‘니 얼굴’, 오보이프로젝트와 ‘Feel So Good’ 등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통해 평소 음악에 대한 관심과 남다른 재능을 드러내 다재다능한 멀티네이너의 진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번 드라마에서도 다채로운 매력과 한층 풍성해진 감성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