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와 구자명은 1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수는 살이 빠진 것 같다는 DJ 최화정의 언급에 “예전에는 먹고 싶은 걸 못 참아아서 항상 부어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밤에 안 먹는 법을 터득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차라리 오후 5시 정도에 폭식을 하고 이후 아무 것도 안 먹는다. 이후에 엄청 늦게 잔다. 이렇게 해서 28kg 정도 빠졌다”고 다이어트 비법을 전했다.
한편 구자명은 청소년 국가대표 축구 선수시절 이후의 삶에 대해 “과거에 축구를 했을 때 먹던 양이 운동을 그만 두고도 그대로 유지됐기에 살이 쪘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