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포켓몬빵' 200만봉지 판매

2017-03-02 14:01
  • 글자크기 설정

[사진= 롯데제과 제공 ]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롯데제과의 포켓몬빵이 지난해 11월 출시 이후 올해 1월까지 200만 봉지 판매됐다.

포켓몬빵의 폭발적인 인기는 최근 불고 있는 ‘포켓몬스터’의 인기와 무관치 않다. 특히 ‘포켓몬고’라는 모바일 게임의 국내 상륙과 함께 뜨거운 이슈를 모았다.

포켓몬스터는 1997년 처음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어 당시 식품, 음료, 캐릭터 산업 등에서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최근에는 ‘포켓코노미’, ‘포세권’ 등 신조어가 유행할 정도로 포켓몬스터의 인기가 다시 살아나는 분위기다.

포켓몬빵은 ‘포켓몬스터’의 인기 캐릭터 ‘피카츄, 이상해씨, 파이리, 꼬부기’ 등을 빵 패키지에 디자인하여 선보인 제품이다. 포켓몬빵은 블루베리, 딸기, 초코, 슈크림 등 다양한 맛과 케이크, 페이스트리, 롤, 샌드 등 여러 종류의 빵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 포켓몬빵 봉지 속에는 포켓몬스터 캐릭터 스티커가 들어있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포켓몬빵은 현재 ‘고라파덕 블루베리케익’, ‘피카츄의 상큼페스츄리’, ‘이상해 쵸코케익’, ‘파이리의 딸기잼롤’, ‘꼬부기의 소보로샌드’, ‘피카츄 슈크림롤’(CU전용), ‘파인애플츄’(GS25 전용) 등 7종을 운영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