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도시개발공사,‘UNGC 페어플레이 반부패 서약 ’동참

2017-02-28 13:34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성남도시개발공사]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황호양)가 24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가 주최하는‘페어플레이(Fair Play)’서약 선포식에 참여했다.

반부패 증진을 위한 민·관 협력 프로젝트인‘페어플레이어클럽'은 산업통상자원부, 행정자치부, 국민권익위원회가 후원하고 (사)글로벌경쟁력강화포럼이 주관한다.
공사는 2013년 6월에 경기도 지방 공기업 최초로 가입한 바 있다.

이날 서약식에서는 준법 윤리경영을 다짐하는 기업 및 기관 대표와 임직원들이 청렴한 기업문화를 만들고, 공정한 사업 활동을 다짐하는‘페어플레이 원칙’에 서약했으며, 2차년도 주요 성과도 소개됐다.

주최 측은 2015년부터 페어플레이 반부패 서약에 참여한 기업 및 기관은 모두 120개이며, 올해는 새로 64개 기업이 동참했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이번 행사 참여를 통해 공사 임직원 모두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투명하고 건설적인 공기업을 만들어 가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