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신인 5인조 보이그룹 인엑스(INX)가 베일을 벗었다.
신인 보이그룹 인엑스(INX)는 지난 19일부터 공식 채널들을 통해 하루에 한 명씩 멤버들의 개인 자켓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인엑스(INX)는 데뷔곡 ‘오나’는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며 다시 돌아오기를 바라는 남자라는 컨셉을 담았다. 떠나간 사랑을 잊지 못하는 남자의 감성이 돋보이는 강렬한 일렉트로 팝 댄스곡으로, 오는 2일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멤버 지남, 본국이 직접 안무를 창작한 것으로 알려져 실력파 아이돌의 등장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모았다.
인엑스(INX)는 데뷔 전부터 중국 공연과 중국 아프리카 TV의 고정 출연을 확정 하는 등 이미 해외에서 팬덤을 형성한 특급 신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이번 데뷔곡 ‘오나’는 중국 유명 방송인이자 음악인 란티엔양(兰天洋)과 유명 프로듀서 겸 매니저 왕칭저(王庆泽)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인엑스(INX)는 오는 2일 데뷔곡 ‘오나’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하며, 같은 날 방송을 통해 데뷔무대를 꾸밀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