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신인 아이돌 인엑스(INX)의 중화권 인기가 뜨겁다.
지난 2일 정오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오나(Alright)'를 공개, 본격적인 활동을 알린 인엑스의 중화권 반응이 심상치않다.
이에, NA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렇게 큰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린다.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인엑스가 되겠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렇게 데뷔와 동시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신인 5인조 보이그룹 인엑스(INX)의 타이틀 곡 ‘오나(Alright)'는 떠나간 사랑을 잊지 못하는 남자의 감성이 돋보이는 강렬한 일렉트로 팝 댄스곡으로, 멤버 본국과 지남이 안무를 직접 창작한 것으로 알려져 시선을 모았다.
한편, ‘오나(Alright)'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인엑스는 오는 5일 KBS2 '뮤직뱅크’에 출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