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또 오해영' 에릭과 서현진의 달달한 사진이 올라왔다.
11일 tvN '또 오해영' 공식 홈페이지에는 '또오해영 공식캐미커플♡'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까칠한 '나쁜남자' 박도경(에릭)과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오해영(서현진)은 회가 거듭될수록 달달한 러브라인을 그리고 있어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한편, '오해영'이라는 동명이인의 두 여자와 그들 사이에서 미래를 보기 시작한 남자 '박도경'이 미필적 고의로 서로의 인생에 얽혀가는 동명 오해 로맨스 드라마 '또 오해영'은 매주 월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