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한국문화예술협동조합은 꿈다락토요문화학교 가족합창단 '뮤직팸' 참가자를 오는 7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문 문화예술단체에서 아동·청소년 및 가족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는 토요일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가족합창 뮤직팸' 프로그램에 주강사를 맡게 된 김재준씨(30)는 "합창을 통해 가족과 친구들이 서로 소통하고 교감하며 자신의 소질을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 및 지원 신청은 한국문화예술협동조합 홈페이지(www.kcac.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