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칭다오신문제공] 칭다오가 중국 산둥성 대표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해 칭다오 전체 관광수입이 1200억 위안(약 21조500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예측된다고 칭다오신문이 보도했다. 이로써 칭다오시 전체 국내총생산액(GDP)에서 관광업이 차지하는 비중도 5%까지 늘어날 예정이다. 칭다오는 지난 2014년엔 사상 처음으로 관광수입 1000억 위안을 돌파하는 등 칭다오 지역 관광산업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관련기사칭다오 하이신그룹, 남아공 '모범기업' 선정 타이어 3사, 2016년 글로벌 자동차 업황 개선…해외 매출 증가 기대 #산둥성 #중국관광 #칭다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