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이도형 인천시의회의원이 20대 총선에 출마를 선언했다. 이의원은 14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인천계양갑 국회의원으로 출마해 인천에서 젊고 신선한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밝혔다. 이도형인천시의원 20대총선 출마선언[사진 =아주경제] 이의원은 “주어진 시의원의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사퇴하게 됨을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지역주민 여러분께 죄스러운 마음이 앞선다며 내년초 시의원직을 사퇴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천 계양갑은 현직인 신학용의원(새정연)이 이달초 불출마 선언을 한곳으로 이의원은 시의원에 당선되기전 신학용의원의 보좌관을 역임했었다. 관련기사인천시의회 산경위, 2024 아름다운 공장 어워드 선정기업 방문 및 격려인천시의회 문세종 의원, "상수도 사고 예방 위해 예산 충분히 편성해야" #20대총선 #이도형 #인천시의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