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세련된 깃털 니트 패션 선보여

2015-11-09 10:29

[사진=MBC '그녀는 예뻤다' 영상 캡처]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지난 4일 방영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연출 정대윤)에서 선보인 황정음의 니트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화제의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황정음은 발랄한 성격의 김혜진 역을 연기하며,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템뿐만 아니라 데일리로 활용 할 수 있는 편안하면서도 활동적인 룩을 함께 선보여 매회 센스 있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그녀는 예뻤다’ 14회 방송에서 황정음은 모스트 직원들과 함께한 회식자리를 몰래 빠져나가는 성준(박서준 분)을 쫓아가 위로해 주는 장면에서 블랙 컬러의 박시한 실루엣과 소매의 라쿤 퍼 장식이 포인트인 풀오버 니트에 화이트 데님을 매치하여 세련된 캐주얼 룩을 완성했다.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인 황정음의 소매 퍼 장식 니트는 모던, 쉬크룩의 선두주자 보브(VOV)가 2015 WINTER 시즌 글로벌 파워 패션블로거 린드라 메딘과의 콜라보레이션한 제품으로, 일상 생활 속에서 쿨하고 위트있게 믹스매치 할 수 있는 데일리 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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