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4일 이해찬 국회의원과 세종시 홍영섭 정무부시장, 지역고용 전문가와 고용노동부 관계자 등 100여명 이 참석한 가운데 홍익대 아트홀에서 제 3회 세종고용전략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정부부처 이전 등과 맞물려 급증하고 있는 30∼40대 경력단절 여성의 고용 창출을 위해 마련됐으며 ‘세종시 경력단절 여성의 구인구직 현황과 미스매치 해소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홍영섭 정무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지원을 위해 올해 2개 과정의 맞춤형 직업훈련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내년 고용복지+센터 개소에 맞춰 일자리지원센터의 기능을 확대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관련기사세종시 북부, '한양립스 스카이 세종' 민간임대 아파트 최초 공급세종시 조치원읍 저수지서 영아 시신 발견 #고용전략 #세종시 #포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