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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CJ E&M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소녀시대 멤버들이 항간에 떠도는 ‘소녀시대 식단’은 없다고 입을 모았다. 4일 밤 9시 방송되는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에서 소녀시대를 둘러싼 의혹들을 멤버들이 직접 파헤치는 것.
오늘 방송에서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소녀시대에 대한 여러 가지 의혹들을 직접 풀어본다. 사람들이 소녀시대에게 갖는 의혹이 무엇일지에 대한 질문에 태연은 ‘소녀시대 식단’을 꼽았고, 유리 역시 식단에 대한 질문을 하루에도 세 번씩 듣는다며 맞장구를 쳤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이외에도 오늘 방송에서는 써니가 섹시 콘셉트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 윤아의 애교 때문에 벌어진 재미있는 에피소드, 현모양처가 꿈이라는 효연에 대한 멤버들의 생각 등 소녀시대의 진솔하고 유쾌 발랄한 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채널 소녀시대’는 소녀시대 8인이 완전체로 출격하는 최초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멤버들은 각자 본인에게 가장 어울리는 컨셉, 또는 평소 다뤄보고 싶었던 분야를 주제로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또 멤버별 활약뿐만 아니라 소녀시대 완전체의 톡톡 튀는 케미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그녀들의 솔직한 모습을 선보이며 많은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