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지숙과 다시 만나 최민우는 변지숙 살인 혐의를 벗을 수 있게 된다. 하지만 변지숙은 자신이 지금까지 서은하(수애 분) 행세를 해 온 것도 경찰에 자수해 죄값을 치르겠다고 최민우에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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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함으로써 지금까지 살인 등 온갖 죄를 저지른 민석훈(연정훈 분)이 법의 심판을 받게 하려는 것.
변지숙은 최민우에게 “잠깐일 거에요. 나 금방 돌아오는 거잖아요”라고 말한다. 그러나 최민우는 “그냥 멀리 떠나 둘이 살아요. 아무도 찾지 못하는 곳에서요”라며 둘이 멀리 도망치자고 말한다.
최민우는 변지숙을 지키기 위해 재벌그룹 후계자의 자리도 내던지려는 것. SBS 수목드라마 가면 최종회는 3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