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오, 사진 = 두루두루AMC 제공] 아주경제 이진 기자 = 혁오밴드가 또다시 표절 의혹에 휩싸였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공간에 표절 의혹을 제기하는 글이 게재됐다. 이번에 논란이 된 곡은 혁오밴드의 'Panda Bear'로 표절 의혹 원곡은 2010년에 발매된 Beach Fossils의 'Golden Age'다. 누리꾼들은 코드 진행이 비슷한 점을 들어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앞서 혁오밴드는 'Lonely'란 곡이 표절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하지만 24일 혁오밴드 소속사 하이그라운드는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는 점에 유감을 표한다"라며 "표절은 시기적으로 불가능하다"고 공식입장을 표명했다. 관련기사현대차 수소전기트럭 ‘엑시언트’, 혁오와 전 세계로 달린다가수 로이킴 "아이유·혁오·한동근·정은지 등과 협업하고파…동갑내기 친구가 많이 없어" 이번 논란에 네티즌들은 "'Golden Age'와 비슷해" "왜 자꾸 논란이 생기는 거지", "이번엔 정말 비슷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표절 #혁오 #Golden Age #Panda Bear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