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우빈 웨이보]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김우빈이 팬들을 향한 마음을 손가락으로 표현했다. 9일 오전 배우 김우빈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D-10!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우빈은 후드티를 입은 내추럴한 모습이며, 손가락으로 작은 하트를 만들어 애교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메이크업과 헤어 셋팅을 하지 않은 그의 모습에서는 고등학생의 풋풋함이 묻어난다. 한편 김우빈은 영화 '스물'로 상반기 영화팬들을 만났으며, 현재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관련기사제시카, 동생 크리스탈 ‘첫공’ 지원사격…‘훈훈한 정자매’'보보경심' 이준기 근황 공개, 말과도 케미 폭발 #김우빈 #배우 #웨이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