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구하라가 웨이보를 통해 "선화 언니랑 효민 언니가 내 책을 사랑해줌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선화와 효민이 구하라의 '네일하라' 책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가운데에서 한선화와 어깨동무하고 있는 구하라는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세 사람 모두 작은 얼굴과 뽀얀 피부, 오목조목 예쁜 이목구비를 자랑해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자신의 에세이 '네일하라' 발간 기념 팬 사인회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