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스텔라가 2번째 단독 미니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스텔라는 오는 22일 대구광역시 서구 내 위치한 서구문화회관에서 ‘스텔라 토크 앤 미니콘서트 PART2’를 개최하며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단독 미니콘서트는 지난 3월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열렸던 ‘스텔라 토크 앤 미니콘서트’ 공연에 이어 2번째로 개최되는 것으로 스텔라의 6번째 싱글 ‘멍청이’의 인기에 힘입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단독 미니콘서트는 아이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이 첫 단독 콘서트에 이어 또 다시 든든한 지원사격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까스텔바작’은 발랄하고 섹시한 이미지로 젊은 연령층의 팬들을 사로잡고 있는 스텔라와 젊은 층에 보다 가깝게 소통하려는 ‘까스텔바작’의 마케팅 방향이 일치하다고 판단해 앞으로도 스텔라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미니 콘서트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스텔라의 소속사인 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 측은 “이번 대구에서의 미니콘서트 역시 다채로운 무대와 토크, 이벤트로 알차게 꾸며져 기대를 해도 좋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스텔라는 멍청이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인기몰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