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부터 1월 20일까지 중국 호남중의약대학에서 진행된 어학연수 프로그램은 공인 인증 성적으로 선발된 21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중국어 교육뿐만 아니라 문화체험과 전공체험, 역사탐방 등이 포함돼 학생들이 중국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좋은 계기가 됐다.
이들은 창사시 최대 병원인 호남중의약대학 부속병원 약제실을 방문해 약재관리시스템과 조제과정 등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기도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국제교류활동을 통해 한약학 전공에 대한 새로운 흥미가 생겼고, 구체적인 미래의 모습을 그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