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유아교육 전문 기업 ㈜유아림이 주최하는 임신‧출산‧육아 박람회 ‘맘앤베이비엑스포’가 29일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국내 대표 육아 박람회로 자리매김해 올해 제19회를 맞이하는 맘앤베이비엑스포(국제임신출산·유아교육박람회)는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 4~5홀에서 오는 2월1일까지 진행된다.
국내외 250개사, 1000여개 부스가 참가해 국내 최다 브랜드,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태교용품, 출산용품, 임산부용품, 어린이안전용품, 영유아 식품, 영유아서비스, 유아교육용품, 어린이 교재․교구 등 임신‧출산‧육아 용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관람객들이 편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화곡·가양·잠실·교대·신도림·당산·합정·수유·쌍문·노원·부평·부천·디지털미디어시티·응암·연신내·이수·구반포·대화역 및 고속터미널 사거리 반포쇼핑타운 등 서울·경기 각 거점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입장료는 5000원이다. 신한고운맘카드·무료 초청장 소지자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맘앤베이비엑스포 홈페이지(www.momnbabyexpo.co.kr) 또는 (주)유아림(02-2236-2771)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