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 외교부는 대(對) 아프리카 연구 및 교류 강화를 위해 29일 아프리카미래전략센터를 개소한다고 28일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오전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이주영 국회 아프리카새시대포럼 회장, 주한 아프리카대사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용산구 소재 센터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연다.
아프리카미래전략센터는 아프리카 관련 중·장기 전략 수립과 민·관 인적 네트워크 구축, 아프리카 관련 통합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외교부는 전했다.
올해에는 사단법인 한·아프리카교류협회에서 위탁 운영을 맡는다.
외교부는 "우리 기업 및 국민의 아프리카 진출 확대를 위한 중·장기적 전략 및 비전을 구체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오전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이주영 국회 아프리카새시대포럼 회장, 주한 아프리카대사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용산구 소재 센터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연다.
아프리카미래전략센터는 아프리카 관련 중·장기 전략 수립과 민·관 인적 네트워크 구축, 아프리카 관련 통합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외교부는 전했다.
올해에는 사단법인 한·아프리카교류협회에서 위탁 운영을 맡는다.
외교부는 "우리 기업 및 국민의 아프리카 진출 확대를 위한 중·장기적 전략 및 비전을 구체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