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 한국해양대학교(총장·박한일)가 우수 인재 관리를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한국해양대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학내에서 ‘우수 신입생과 특별장학생을 위한 MVP(Maritime Vision Prism) 캠프’를 실시, 학생들에게 해양의 가치와 비전을 올바르게 인식시키고 한국해양대 학생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함양시키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김윤해 학생처장은 "우수 인재들이 잠재력을 극대화해 대학을 대표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특별관리 프로그램 구축과 실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