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라[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피아니스트 진보라가 미얀마 난민촌에서 봉사활동을 했던 사연이 뒤늦게 화제다. 진보라는 과거 KBS1 '리얼체험 세상을 품다'에 출연해 태국과 미얀마 국경에 있는 난민촌 농부아 마을 아이들에게 음악을 가르쳤다. 농부아 마을은 수년 전 한 단체로부터 받은 피아노를 연주할 사람이 없어 방치해 두고 있던 상황. 이곳에서 진보라는 자신의 직업을 살려 아이들에게 음악을 가르쳤다. 이어 진보라는 마을 아이들에게 음악을 가르쳤고 연주회까지 마쳐 훈훈함을 자아냈다.관련기사'세상을 품다' 진보라 피아노 봉사활동…마을 아이들과 '감동의 연주회' #리얼체험 #봉사활동 #세상을 품다 #진보라 #피아니스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